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귀여운 딸의 반성법’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 속 여자 아이는 책꽂이 사이의 틈에 들어가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게시자는 “엄마인 저한테 혼나고 책꽂이 사이로 들어가더니 닭똥눈물 흘리면서 울고있네요”라면서 상황을 설명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반성중이다”, “더 크면 못 들어갈 듯”, “벽보고 반성하는 모습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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