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8일부터 닷새간 ‘현대able Flexible 중국본토랩(목표전환형)’ 상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중국경제 회복에 따라 중국시장 등락을 투자기회로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출시됐다. 중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와 레버리지 펀드를 이용해 지수를 추종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 지수변동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 운용하는 자체운용형 랩 상품이다. 고객이 원하는 목표수익률(연 7~10%)을 지정할 수 있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