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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어로즈 오브 데스티니] 악마와 맞서는 히어로즈 군단의 위엄
화려한 액션 돋보이는 웰메이드 RPG … 맞춤형 파티 플레이로 흥행 돌풍 견인


● 장르 : 액션 RPG
● 플랫폼 : 스마트폰
● 개발사 : 글루 모바일
● 배급사 : 글루 모바일   
● 카테고리 : RPG 
● 가격 : 무료/인앱결제
 
'히어로즈 오브 데스티니'는 최대 4명으로 구성된 히어로즈 군단이 미스터리한 악마와 어둠의 세력에 맞서 레오나 왕국을 지키고 승리를 이끈다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RPG 다.
각각 다른 스킬을 가진 영웅 캐릭터들이 팀플레이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화려한 캐릭터 스타일과 고퀄리티의 3D 그래픽, 그리고 개성넘치는 스토리 등이 눈길을 끈다.
게임 초반에는 검을 쓰는 '타이베리우스', 궁수 '알리아', 치유 능력을 지닌 힐러 '테아'가 등장하며 캐릭터들의 레벨을 합산한 '파티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욱 강력한 캐릭터 선택이 가능해진다.
'타이베리우스'는 주로 탱커의 역할을 하지만 공격력도 만만치 않아 딜러의 역할도 겸한다. 4인 파티의 경우 궁수를 두 명 확보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탱커로서의 능력이 조금 더 강조된다.

     

'알리아'는 원거리에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가장 중요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적을 유인하거나 공격을 차단하는 등 전략적인 역할을 맡기도 해 매우 중요하다.
'테아'는 팀원들의 생명력을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캐릭터다. 파티 플레이에서는 빠져서는 안되는 핵심 캐릭터로 일단 전투가 시작되면 팀원들은 '테아'를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히어로즈 오브 데스티니'는 액션 RPG 방식의 게임플레이와 화려한 비주얼, 다양한 배틀 환경의 결합으로 생생한 액션감을 제공한다. 상황에 맞는 맞춤형 영웅들로 팀을 구성하는 전략 플레이와 더불어 각 영웅 캐릭터를 육성해 나가는 재미가 뛰어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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