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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정부, 국정비전 ‘희망의 새시대’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박근혜정부의 국정비전이 ‘희망의 새시대’로 확정됐다. 청와대는 또 국정철학을 반영한 4대 국정기조로 ‘경제부흥ㆍ국민행복ㆍ문화융성ㆍ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내세우기로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국정비전 및 국정기조’ 홍보 지다인은 빨간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원형의 곡선이 모티브로 ‘희망의 빛’을 의미하며 ‘떠오르는 태양’과 ‘밝고 희망찬 새 시대를 향한 상승 이미지’를 상승한다. 또 여기에 사용된 ‘빨간색ㆍ파란색ㆍ흰색’ 색상은 태극기의 색상을 활용했으며 빨간색은 ‘따뜻함과 국민행복’, 파란색과 흰색은 ‘깨끗하고 투명함’을 상징한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박근혜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한 국정비전 및 국정기조가 이달 중 입법ㆍ사법ㆍ행정부를 포함한 각급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 게시된다”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설정한 국정비전과 국정목표, 대통령 취임사, 각계 추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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