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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수지, 반전뒤태 드레스 '시선집중'
[헤럴드생생뉴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에서 수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수지는 등 부분이 훤히 드러난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다양한 색이 배합된 독특한 킬힐도 시선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구가의 서'는 지리산 수호신의 아들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 분)가 무예교관 담여울(수지 분)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무협 사극이다. 오는 8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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