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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파나진, 2시간만에 결핵 진단 키트 품목허가
파나진(대표 김성기)은 결핵 진단제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분석기용 시약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제품은 환자로부터 DNA 추출 후 2시간 이내에 결핵균 및 비결핵균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진단 키트라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파나진 관계자는 “올해 유럽 및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주력해 결핵의 신속진단을 통한 질병 확산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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