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사회'는 5000만원의 제작비와 9회차 촬영이라는 한정 속에 배우 및 스태프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재능기부에 나선 작품이다. 영화는 보험회사에 다니면서 10살 딸아이를 홀로 키우는 그녀(장영남)가 딸을 유린한 성폭행범을 잡기 위해 40일간 고군분투하며 범인을 단죄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장영남, 마동석, 황태광, 배성우가 출연하는 '공정사회'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한편 이날 장영남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7급 공무원'에 함께 출연한 최강희와 김민서 등이 사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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