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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미 장난 문자 “‘나 임신했어’ 했더니…”
[헤럴드생생뉴스] 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에게 장난스런 문자를 보냈다.

1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 TV 스토리온 ‘미라클 스토리, 탄생’의 진행을 맡은 정경미는 녹화 도중 윤형빈에게 장난스럼 문자를 보냈다.

정경미가 “오빠 나 임신했어. 선물로 뭐 해 줄거야?”라는 문자를 보내자 윤형빈은 “엠? 진짜야? 진정? 아하~~”라는 답장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문자를 확인한 정경미는 “나 이제 어떡해~”라며 표정 관리를 하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

이번 장난 문자는 MC윤손하의 즉석 제안에 의해 이뤄졌다.

정경미 장난 문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경미 장난 문자, 반응이 뭐이래?”, “정경미 장난 문자 좋다는 거야 싫다는 거야? ”, “정경미 장난 문자 재밌겠다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라클 스토리, 탄생’은 1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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