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기성용 어머니 과거 발언 “예언 적중” 화제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한혜진과 공개 열애 중인 기성용의 어머니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좋은 아침’은 1일 큰 관심을 받았던 기성용과 한혜진의 열애 소식을 보도하면서 기성용의 부모가 과거에 출연했던 영상을 다시 공개했다.

기성용 어머니는 2010년 7월 방송을 통해 “아무래도 기성용이 외국 생활을 하니까 빨리 장가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면서 “25살 정도가 좋을 것 같다”고 결혼 적정시기를 말했다.

현재 기성용의 나이는 25살이다.

이어 어머니는 원하는 며느리상에 대해 “아들이 운동을 하고 다니니까 내조를 잘할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부모에게 잘하고 형제간 우애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한가지 바람을 더 붙여 “얼굴도 봐야한다”고 전했다.

이 같은 과거 발언은 현재 연인인 한혜진을 연상하게 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성용 어머니 과거 발언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성용 어머니 과거 발언, 어머니 예언자?”, “기성용 어머니 과거 발언, 며느리감은 한혜진 맞네”, “정말 연일 화제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