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은 지난 31일 방송된 KBS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생활의 발견’에서 할리우드 여배우 샤론스톤으로 변신하고 등장했다.
이날 ‘생활의 발견’에는 가수 지나가 게스트로 섹시함을 선보였고, 이에 신보라는 “지나보다 더 섹시한 샤론스톤을 부르겠다”며 샤론스톤을 불렀다.
신보라의 말에 갑자기 등장한 김준현은 완벽하게 샤론스톤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금발가발을 한채 샤론스톤의 ‘다리 꼬기’ 포즈를 힘겹게 시도한 김준현은 주변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준현 샤론스톤 변신에 개그맨 송준근은 “샤론스톤이 아니라 그냥 1톤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정말 대박웃음”, “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다리 어떻게해?”, “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나쁜 다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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