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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홍기 만우절 장난 “만우절에 이정도 연출은 해줘야”
[헤럴드생생뉴스]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의 만우절 장난이 화제다.

이홍기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FT아일랜드는 오늘부로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홍기와 아이 넷으로 태어나겠습니다. 그리고 난 원래 뱀파이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홍기는 창백한 피부화장을 한 채 빨간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눈썹과 머리를 빨간색으로 염색하고 짙은 아이라인으로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완벽하게 뱀파이어 분장으로 변신한 채 만우절 거짓말을 꾸민 것.

이홍기 만우절 장난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홍기 만우절 장난, 장난치려면 저정도 정성은 필요”, “진짜 뱀파이어 같네요”, “이홍기 만우절 장난, 뱀파이어일줄이야 ”, “만우절 내일도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홍기는 오는 7일부터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1’에서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와 가상부부로 출연한다.


사진=이홍기 트위터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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