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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막 휩싸인 남북관계 ‘마지막 열쇠’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위협에도 불구하고 1일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우리 측 입주기업의 개성공단 출경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정부는 북한이 남북한 간 ‘마지막 연결고리’인 개성공단까지 위협대상으로 삼은 배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유엔 경제 제재로 돈줄이 막힌 북한이 유일한 외화벌이 수단인 개성공단을 당장 포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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