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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전국 최고 안전지역 인증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소방방재청이 전국 40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12년 지역안전도 진단’은 시·군·구별 피해 발생빈도, 피해 규모 및 피해저감 능력 등을 분석해 지역의 재해취약요소를 찾아내 개선함으로써 지자체의 방재정책 전반 및 자율방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평가를 위해 방재 관련 학회·협회 등 외부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중앙진단반을 편성했으며 지난해 11월 현지 진단을 거쳤다.

구는 ▷잠재적 재해 발생 가능성 및 환경적 위험도를 진단하는 ‘위험환경’ ▷재해 저감을 위한 행정적인 노력을 진단하는 ‘위험관리능력’ ▷지역의 구조적인 재해대응능력을 진단하는 ‘방재성능’ 등 총 3개 주요 진단항목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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