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시,귀농준비 직장인 위한 주말영농교육 진행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영농교육과정인 ‘티칭 팜(Teachin Farm)’ 프로그램에 참여할 100명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귀농을 준비하는 직장인이나 은퇴자, 도시농업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귀농사업계획서, 도시농업창업계획서 등의 제출서류를 이메일(hund@seoul.go.kr)이나 팩스(459-6707)로 제출해야 한다. 참가비는 8000원이다.

참가자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강동구 상일동과 경기도 고양시에서 상추, 배추 등 주요 농작물에 대한 영농기술을 배우고 실습용 공동텃밭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한호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간이나 여건문제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많아 주말 프로그램인 ‘티칭팜’을 운영하게 됐다”며 “티칭팜은 영농기술을 배우면서 실습용 공동텃밭에서 농업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02-459-6753~4)으로 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