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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수협은행장에 이원태 씨 선임
[헤럴드생생뉴스]수협은행장에 이원태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이 선임됐다.

수협중앙회는 28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 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대표이사 추천위원회가 내정한 이 부사장을 정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다음 달 13일부터 4년간이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국무총리실과 옛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등을 거쳐 지난 2010년부터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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