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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스전자 헤드폰 피델리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 프리미엄 헤드폰 피델리오 M1과 X1이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다.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7월 1일 독일 에센에서 열릴 예정이다.

피델리오 M1은 40mm 고성능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장착, 풍부한 저음과 함께 정제된 고음까지 모든 영역에서 섬세하고 깔끔한 소리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어쿠스틱 밀폐형 쿠션과 베이스 리플렉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피델리오 X1은 4월 국내 출시 예정인 신제품으로 뒷면이 오픈 구조로 되어 있어 드라이버 뒤쪽에 생기는 공기 압력을 해소할 뿐 아니라 음향의 투명성을 향상시키고 고주파에서도 부드러운 음을 구현한다고.

또한 메모리 폼 이어 패드와 통기성 벨벳 쿠션, 조절이 가능한 초경량 3D 망사 해먹을 채택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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