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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천7백억원 펜트하우스는 어떤게 생겼을까?
[헤럴드생생뉴스] 초대형 수영장과 개인 워터 슬라이드 시설을 갖춘 ‘초호화 펜트하우스’가 화제다.

이 초호화 펜트하우스는 모나코에 건설된 49층, 170m 높이의 오데온 타워의 꼭대기 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방송 CNBC에 따르면 1㎡당 6만5000유로(약 9260만원)인 총 면적 3065.8㎡의 펜트하우스가 들어서는 오데온타워는 오는 2014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펜트하우스의 조감도 및 관련 홍보 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이 펜트하우스 홍보영상을 보면 거실, 침실, 수영장, 주방 등 집 내부 어떤 장소에서든 모나코의 야경, 끝도 없이 펼쳐지는 지중해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이 펜트하우스의 장점이며 1,200 제곱미터 면적의 이 펜트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옥상에 설치된 전용 수영장 및 워터 슬라이드 시설이다.

170미터 높이의 하늘 위 수영장에서 환상적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스파, 헬스클럽, 영화관 등의 시설을 갖췄다.

또한 이 펜트하우스의 가장 놀라운 점은 ‘가격’이다. 내년에 판매될 예정인 이 집의 판매 가격은 2억5000만달러(약 2773억7500만원)를 호가할 것으로 외신은 내다봤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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