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코엑스가면 침대만한 TV 볼 수 있다 … 삼성전자 체험존 마련
[헤럴드경제=홍승완 기자] 침대만한 TV를 일반 소비자들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길이 생겼다.

삼성전자는 내달 4월 말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2013년 CES쇼의 최고 히트작인 삼성전자 85인치형(대각선 길이 214cm) UHD TV를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엑스몰에 마련된 삼성 85형 UHD TV의 전시장은 갤러리 콘셉트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이 예술 작품이 걸려 있는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와 함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감상 내용을 SNS로 공유하거나 삼성 스마트TV 트위터 계정(@samsungsmarttv)에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타임리스 스토리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코엑스몰 전시를 시작으로 삼성전자는 주요 백화점과 디지털 프라자, 하이마트 등 전국 50개 매장으로 85형 UHD TV의 진열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선명한 화질과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UHD TV만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가치를 지닌 제품에 걸맞은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 85형 UHD TV는 214cm의 초대형 화면에 80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 120와트의 웅장한 음향을 갖춘 제품으로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2013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은 데 이어 최근 미국 ‘UL’, 독일 ‘TUV 라인란드’, 영국 ‘인터텍’ 등 세계 각국의 권위 있는 인증 기관들로부터 화질과 성능을 인정받았다.

sw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