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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코리아, 26종 모델 전시...김효준 사장 “한국만의 특별 서비스 펼치겠다”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BMW 코리아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서울모터쇼 2013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한 드라이빙의 즐거움(Innovative Driving Pleasure)’이란 주제로 국내 모터쇼 참가 역사상 최대 규모인 BMW 자동차 19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6가지 모델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에는 아시아 최초로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뉴 M6 그란 쿠페, 뉴 Z4가 공개되며 오는 6월경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BMW 4시리즈 쿠페 컨셉카도 처음 선보이며 M3 컨버터블 프로즌 에디션과 760Li V12 25주년 에디션 등 스페셜 모델도 소개된다.

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모토라드에서는 전기스쿠터 C 이볼루션을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200 GS, 미들급 투어러 F 800 GT 등 다양한 바이크와 BMW 모토라드 창립 90주년을 기념한 R 1200 R의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이날 김효준 사장은 “미래재단을 통한 사회 공헌을 강화하고 한국에서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모터쇼 기간 중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주말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5차례 ‘주니어 캠퍼스 워크숍’을 진행한다. 주니어 캠퍼스 워크숍에서는 어린이들이 BMW와 MINI 전기 모형 자동차를 만듦으로써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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