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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배당금 결산해보니…한국쉘석유 4년째 최고
12월 결산법인의 배당금에서 한국쉘석유가 4년째 가장 높은 금액을 배당했고, 배당금 규모 면에서는 삼성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의 주당 배당액 상위사를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국쉘석유가 1만8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SK텔레콤(8400원), 삼성전자ㆍ영풍(7500원) 순이었다. 코스닥시장은 지에스홈쇼핑(3000원), 메가스터디(3000원), 오씨아이머티리얼즈(2850원) 등의 순이었다.

총 배당금 규모에서는 삼성전자가 1조277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SK이노베이션(2999억원), LG화학(2960억원), 기아자동차(2635억원) 등이 배당금 상위 기업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에서는 동서(473억원), 오씨아이머티리얼즈(301억원), 지에스홈쇼핑(197억원)의 순이었고, 오씨아이머티리얼(301억원), 골프존(147억원), 파트론(116억원)이 배당금 상위 기업에 새로 포함됐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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