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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금리 시대 인기상품> 이머징 국공채 분산투자 수익 안정
하나대투증권 ‘글로벌국공채등 3종’
하나대투증권은 투자스타일별로 재형저축펀드 3종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

‘하나UBS재형글로벌이머징국공채채권형펀드’는 이머징 국공채에 분산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머징 국가의 높은 이자율과 국가신용등급 상향 추세에 따른 투자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에셋재형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채권펀드’는 전 세계 채권섹터에 분산투자를 통해 원화채권 수익률 이상의 성과를 추구한다.

‘한국밸류10년투자재형채권혼합형펀드’는 채권+주식의 혼합형 상품으로,펀드 자산의 30% 이내에서 가치주에 대한 장기투자로 투자수익을 극대화한다.

하나대투증권은 재형저축펀드 신규 출시를 기념해 가입고객에게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해피투게더 행복이벤트를 6월 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6월 말까지 재형저축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가입고객 2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상품개발부장은 “일반 해외펀드는 15.4% 과세되지만 재형저축펀드는 1.4%만 과세되는 이점이 있고, 재형저축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서민층과 중산층 투자자의 재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웅 기자/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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