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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저&> 아웃도어도 봄을 탄다
3월은 추웠다.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은 사실 4월부터다. 바야흐로 ‘봄다운’ 봄이다.

아웃도어 의류는 본격적인 산행을 준비하는 40~50대뿐만 아니라 새내기 직장인, 새내기 대학생들에게도 필요하다. 도심보다 쌀쌀한 교외나 산에서의 첫 워크숍, 혹은 엠티나 야유회에서 아웃도어 의류만큼 ‘안성맞춤’도 없다. ‘봄산’이라고 해서 우습게 보는 건 금물. 아무 준비 없이 운동화에 두꺼운 재킷, 혹은 얇은 면남방만 입고 떠났다가는 고생길이다.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봄 시즌 20대부터 5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했다. 등산복은 도심에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의 ‘고어텍스’ 재킷으로, 매주 높은 산을 오르는 게 아니라면 등산화는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경량의 트레킹화를, 배낭은 1박 2일 정도 산행에 맞춘 중간 크기로 고르면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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