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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 “중고차 만원에 드립니다”
-G마켓, ‘카스닥’ 입점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선보여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은 중고차 거래 서비스 ‘카스닥’ 입점 1주년을 기념해 원하는 중고차를 단돈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4월 19일까지 ‘카스닥’ 1주년 축하메시지를남기는 고객이 대상이다.

메시지를 남기면 로또번호를 자동으로 부여받아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마음에 드는 중고차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차량은 G마켓 중고차 서비스 카스닥에 매물로 등재된 중고차 가운데 가격이 3000만원 미만인 것이다. 외제차량을 포함해 차종에 상관없이 당첨자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당첨자는 4월 20일 발표되는 542회차 실제 로또 당첨 번호에 따라 결정된다. 1등 당첨자가 없을 경우엔 2등 당첨번호를 받은 고객이 선정된다. 당첨자가 다수일 경우 가장 먼저 번호를 받은 고객이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로또번호는 1인당 하루 최대 2장씩 받을 수 있다. 매일 방문하면 당첨기회가 높아진다.

지난해 4월 시작된 ‘카스닥’ 서비스는 허위매물의 완벽한 차단을 위해 3단계 클린카 시스템을 적용하고, G마켓 결제 연동을 통한 구매 안전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최근엔 서비스 개편을 통해 경매방식의 내차 사기, 보험 비교분석, 커뮤니티 등의 추가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G마켓은 설명했다.

정진욱 중고차팀장은 “오픈 1주년을 맞아 더 많은 고객에게 안전한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카스닥을 알리고자 누구나 간단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중고차를 단돈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G마켓 검색창에 ‘카스닥’을 검색하면 된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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