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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 펜션 반값 할인 나서…최대 58% 할인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인터파크 투어가 봄을 맞아 증가한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펜션 반값 할인에 나섰다.

인터파크투어는 반값할인 소셜커머스 코너를 열고, 가격을 낮춘 펜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기존에 2127개의 펜션 상품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207개의 특가 펜션을 추가해 총 2334개의 펜션을 선보인다.

가격은 기준 가격보다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

정상가 18만원인 강촌 카시오페아는 7만5000원, 가평 클럽아일랜드는 9만9000원이다. 8만원인 경주 펜션 뜨라네는 3만9000원에 나왔다.

인터파크투어는 앞으로 매주 새로운 할인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기황 인터파크투어 국내사업본부장은 “소셜 펜션 오픈을 계기로 인터파크투어에서 국내 상위 1%에 해당하는 풀빌라ㆍ럭셔리 펜션부터 실속 펜션까지 다양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라며 “많은 고객이 소셜 펜션으로 가볍게 실속 있는 봄 여행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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