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배우 이광수가 SNS ‘라인’을 통해 ‘침대 화보’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이광수가 지난 21일 10개국에서 동시 오픈 한 글로벌메신저 ‘라인(LINE)’ 공식계정을 통해 “라인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팬 여러분께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최근 찍은 프로필 사진과 촬영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 것.
공개 된 사진 속 이광수는 싱그러운 봄 햇살을 배경으로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화이트 니트를 입고 침대에 엎드려 부드러운 미소와 눈빛으로 전 세계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촬영 전 헤어, 메이크업을 준비하는 모습, 촬영 중 자연스러운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스텝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어 평소 안방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이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관계자는 “배우 이광수씨가 최근 해외 팬들이 급증하며 ‘아시아 프린스’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어 ‘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만큼,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도 실시간으로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글로벌메신저 ‘라인(LINE)’ 공식계정을 오픈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10개국에서 공식계정을 오픈 함과 동시에 친구등록이 쇄도하는 것은 물론,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이광수씨의 높은 인기를 몸소 실감했다”며 “앞으로 이광수씨는 ‘라인(LINE)’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와 근황 등 소식을 전함으로써 전세계 팬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광수의 프로필 사진과 비하인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력 포텐 터진 이광수’, ‘부드러운 남자 변신~ 너무 좋아’, ‘이광수 인기 정말 대단하다’, ‘광수오빠랑 대화할 수 있어 너무 설레요’, ‘새로운 소식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매주 다양한 모습으로 맹활약해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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