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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금융, 하나금융 모바일비즈니스 벤치마킹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DBS(싱가포르), OCBC(화교은행) 등 아시아 금융회사 임원단 40여 명이 하나금융그룹의 선진 모바일비즈니스, 금융-통신 융합사례 및 IT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0일 하나금융그룹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지역 대상 전문 금융지인 ‘더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지 주관으로 한국의 선진 금융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행사인 ‘퓨쳐 뱅크 코리아 이노베이션(Future Bank Korea Innovation) 투어 2013’의 일환이다.

조봉한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은 아시아 은행들 경영진과의 면담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선진 IT시스템과 차세대 프로젝트를 통해 구현한 금융과 통신의 융합을 소개했다.

이어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본부는 강연을 통해 하나 N 뱅크(스마트뱅킹 서비스), 하나 N Wallet(전자지갑), 하나 N Money(자산관리용 가계부 앱), 하나 N 미니(다국어 지원 스마트뱅킹 서비스) 등의 선진 스마트뱅킹 서비스 운영과정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airinsa@heraldcorp.com

 
아시아지역 금융회사 임원단 40여 명이 하나금융그룹의 선진 모바일비즈니스, 금융-통신 융합사례 및 IT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0일 하나금융그룹을 방문했다.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21층 강당에서 개최된 방문 행사에서 최흥식 (사진 맨앞줄 왼쪽에서 7번째) 하나금융지주 사장과 방문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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