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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력평가, 수능영어 B형으로 쏠려… 대비책은?

EBS 수영복, 2014년 수능 외국어영역 신유형 내용 반영


수준별 수능의 바로미터가 될 2013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지난 13일에 실시됐다. 이번 학력평가는 국어•영어•수학에 A•B형 수준별시험을 적용하여 A형은 이전 수준보다 쉽게, B형은 이전 수능 수준으로 출제됐다.


이 같은 평가방식의 변화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는 국•영•수의 난이도 선택에서 문과계열 B•A•B, 이과 A•B•B가 공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문•이과에 상관없이 영어는 모두 B형을 선택하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고2 대상 학력평가에서도 영어의 난이도 선택은 B형에 82.6%가 응시해 심한 쏠림현상을 보였다.

 


이 같은 수능영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EBSlang에서는 수능영어 온라인 강의 2014년 수능 외국어영역 신유형 내용을 반영한 강의를 ‘수능영어완전정복(이하 수영복)’를 선보이고 있다.


수능영어 듣기에는 김태우 강사가 구문 및 내용을 위주의 3단계 듣기훈련을 통해 영어가 들리지 않는 이유를 심층 분석하고, 수능영어 독해에서는 김정훈 강사가 기본 문법 정리 후 800문장의 구문분석을 통해 영어의 어순을 이해하고 문장을 분석해 독해실력을 향상시킨다.


EBSlang 관계자는 “수영복은 수능 기출 문제와 연계 교재를 분석하여 수능 영어 적응력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특히 듣기영역의 경우에는 근본적으로 영어가 들리지 않는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학습을 통해 기본기를 쌓도록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우선적으로 들어야 할 구문 및 내용들을 집중 훈련시킴으로써 듣기 청취력을 향상시킨다는 목표인 것.


한편 EBS 수영복은 매주 5강씩 8주간 총 40강을 수강 성실하게 수강하고 일일과제 40회, 평가 5회를 완수하면 수강료 50%를 환급해주는 환급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EBS 수영복 수강 신청 및 수강 후기는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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