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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벤 없는 신선한화장품이 피부 살린다

제조 후 20일 내 배송되는 파라벤 없는 화장품 ‘투앤이디피’ 론칭


최근 화장품의 살균보존제로 사용되고 있는 파라벤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식약청은 파라벤이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기준개선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파라벤 사용 제제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다. 이에 화장품 업계는 여전히 파라벤 사용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화장품 브랜드 ㈜신선한 관계자는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소비자의 건강과 직결될 수 밖에 없다”면서 “아직 일부 화장품들이 방부제와 파라벤 등을 함유하고 있어 신선도와 안전성이 검증된 화장품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신선한(대표 홍성용, www.sinsunhanshop.co.kr)은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은 건강 화장품 브랜드 투앤이디피(2ne DP)를 지난달 20일 론칭했다.

 

신선한 화장품의 투앤이디피(2ne DP, 20 Days Promise)는 고객 주문 후 제조를 시작해 제조 후 20일 이내에 전달한다. 모든 기초라인은 수분과 영양 공급, 신선도에 초첨을 맞췄다. 소비자가 가장 신선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여기에 에어리스 펌프를 장착해 알뜰하게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쿠아 테라피 토너’는 대나무수와 장미수 추출물을 함유해 들뜨고 거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풍부한 영양과 보습이 강점인 ‘모이스처라이징 에멀전’은 로션 하나로 고수분, 고영양 흡수를 기대할 수 있다.

 

진한 영양과 광채 효과를 원하는 경우에는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워터 바인딩 에센스’와 ‘이펙터 크림’을 추천한다. ‘에몰리언트 아이크림’은 연약한 눈가에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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