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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암DMC 종사자들, 직주근접 선호하는 주거성향 높아

- 상암DMC, 2015년 완공 목표로 최첨단 정보·미디어 산업단지로 조성중

-연내 MBC 신사옥 등 줄줄이 방송국 이전에 ‘직주근접’ 선호하는 종사자들 대거 유입

- 도보 출퇴근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인근 종사자들 문의 급증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DMC는 서울시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17만평 부지위에 최첨단 정보·미디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상암DMC에는 LG CNS, LG U+, 팬택R&D센터, 첨단산업센타 등 IT산업 관련 기업들이 밀집되어있으며 CJ E&M, SBS미디어센터, KBS미디어센터 등 기입주 한 방송국과 함께MBC글로벌미디어센터, YTN, 종합편성채널인 조선/동아/중앙방송국 등이 대거입주를 앞두고 있어 방송메카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업이 완공되는 시점인 2015년에는 약 800여개의 기업과 68,000여명의 종사자가 상암DMC 인근에 상주하게 되며, 이에 따라 종사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의 임대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암DMC 종사자들은 서울 도심뿐만 아니라 경기·수도권지역에서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자가운전에 따른 유류비, 주차요금, 톨게이트 요금 및 대중교통이용에 따른 버스 및 지하철요금 등 출퇴근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손실 부담이 만만치가 않다


또한 방송·IT·정보·미디어 산업의 특성상 상암DMC 종사자들은 불규칙한 생활패턴 때문에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도 부담스러워 한다. 그렇다 보니 가급적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상암동 일대의 소형 주거상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늘어나는 상암DMC 종사자들에 반해, 이들이 거주할 수 있는 인근 주거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종사자들은 할 수 없이 자가운전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암지역 부동산 중개업자에 따르면 “상암동에는 1~2인 가구가 거주할 소형 오피스텔이 거의 전무한 상황으로 임대수요에 비해 턱없이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며, 주변 원룸 임대료 또한 많이 오른 상태”라며,“향후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한 오피스텔 매물을 찾는 문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현재 상암DMC 인근에도 오피스텔이 공급되고는 있지만 상암DMC 종사자들은 도보로 출퇴근하려는 성향이 높기 때문에 상암지구 내 위치한 대단지 소형 오피스텔인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화건설의‘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분양마감 임박 회사보유분 마지막 분양물량 7실 한정특판
상암지구 내에 최초로 전용면적 40㎡이하의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는도보로 5~10분이면 충분히 상암DMC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는게 강점이다. 또한3.3㎡당 106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전용면적 19㎡의 경우 실투자금액 기준 5,000만원 선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한 1군 브랜드 대단지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입 소문이 퍼지면서 분양 초기 높은 청약 및 계약률을 기록하며 조기 분양마감이 예상된다.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분양 홍보관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01번지 상암DMC 내 KGIT센터 9층에 위치하며회사보유분 7실에 한해 특별 분양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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