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대차, 중국 딜러망 확대키로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현대자동차가 중국 딜러망을 860개로 확대하며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베이징현재 판매우수사원 104명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중국 내 딜러점을 802개에서 860개로 대폭 확장한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중국 판매우수사원들의 한국 방문 프로그램에서 본사를 견학하고 고객만족교육도 진행했다. 또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을 위해 본사 및 아산공장 등 사업장 방문 외에 경복궁, 청와대, 제주도 등 다양한 관광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현대차는 중국 판매본부 산하에 북부, 동부, 남부의 3개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사업부는 4개의 지역 사무소가 지역 판매를 담당한다.

현대차는 딜러 확대와 함께 노후 딜러점 환경 개선 작업 등을 통해 딜러 경쟁력을 계속 강화할 방침이다.

dlcw@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