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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RN “힉스 입자 명확하다”
[헤럴드생생뉴스]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는 14일(현지시간) 지난해 발견한 것이 ‘힉스 입자’임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CERN 조 인칸델라 연구팀장은 “어떤 종류의 힉스 입자인지 알아내려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지금 갖고 있는 것이 힉스입자라는 점은 명확하다”고 말했다.

힉스 입자는 이론물리학자 힉스(P.W. Higgs, 영국)의 이름을 따라 명명되었으며, 그 존재가 질량의 근원과 우주 생성의 비밀을 밝혀낼 단서가 된다는 점에서 ‘신의 입자(god particle)’라고 불린다.

CERN은 작년 7월 힉스 입자로 추정되는 새로운 소립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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