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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도보관광 24개 코스를 한눈에…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은 총 24개의 서울시 도보관광코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펼침형 도보코스 안내지도 ‘서울을 걷고, 서울을 품다’를 발간, 관광안내소에서 15일부터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안내지도는 고대문화(몽촌토성), 전통문화(경복궁ㆍ효자동, 창경궁, 창덕궁, 북촌한옥마을, 서촌한옥마을, 선릉ㆍ봉은사), 근대문화(덕수궁ㆍ정동, 성북동, 경희궁ㆍ서대문), 생태복원(청계천, 남산성곽, 낙산성곽 등), 전통마켓(인사동ㆍ운현궁, 동대문 전통마켓) 지역으로 나눠 소개한다.

서울시 도보관광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도보관광을 원하는 국내외 관광객은 서울시 도보관광 홈페이지(dobo.visitseoul.net)에서 예약하면 된다.

박진영 시 관광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는 시ㆍ청각 장애인을 우한 도보 코스 및 한류 뮨화 체험코스, 근현대 아름다운 건축물 탐방코스 등 관광객의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별 신규코스를 지속개발해 서울만의 도보관광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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