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기타리스트 최희선, 앨범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 최희선이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최희선은 오는 26일 정규 앨범 ‘어나더 드리밍(Another Dreaming)’을 발표하고, 다음달 13일 오후 6시 용산아트홀에서 앨범과 동명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최희선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20년 간 활동하며 팀의 안정성 확보와 함께 사운드에 록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견인해 낸 기타리스트다. 최희선의 합류 이후 체질 개선을 이룬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은 90년대 후반 예술의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공연 역사의 새로운 기록들을 쏟아냈다. 12곡의 연주곡만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을 통해 최희선은 ‘조용필과 위대한탄생’의 연주자가 아닌 단독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희선 측은 “이번 공연을 위해 홍대로 대표되는 인디 씬의 신성들로만 팀을 꾸려 여러 달 째 준비를 하고 있다”며 “공연을 통해 후배들과 교류를 하고, 또한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