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밭에서 막 도착한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주인에게 안긴 개가 온통 눈으로 뒤덮여있다. 털에 엉긴 눈이 뭉쳐서 눈인지 솜뭉치인지 헷갈릴 정도다. 사진 위에는 “정말 그럴 가치가 있었다”는 말로 개가 눈밭에서 신나게 뒹굴었음을 드러냈다.
눈밭에서 막 도착한 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눈밭에서 막 도착한 개 귀여우면서도 웃기다” “눈밭에서 막 도착한 개 얼마나 굴러다니면 저렇게 되지?” “개가 아니라 눈사람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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