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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성분 스킨로션, 전성분표시 라벨부터 확인해야


스와니코코, 문제 되는 화학성분을 천연성분 또는 자극없는 성분으로 대체


“타 제품과의 전성분 비교 꼭 부탁드립니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스와니코코 홈페이지에 가장 많이 있는 말이다.


올해부터 화장품 관련법이 바뀌어 화장품 속에 들어가는 성분은 모두 표기가 되어야 한다. 오늘날 성별의 구분도 없고 노소의 구분도 없이 쓰는 화장품에 대한 안정성 확보를 위한 조치다.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 값싸고 구하기 쉬운 화학제품을 첨가하고는 대표 성분만 천연원료를 사용해 뻔뻔하게 천연화장품이라고 외치던 기업들을 철퇴하겠다는 의지다.


㈜스와니코코 성춘선 대표는 “그동안 현행법에 따라 소량의 유해물질은 화장품에 첨가해도 성분표기를 할 의무가 없었다.” 면서도 “성분 표기를 해야한다는 법이 없다고 해서 개발자ㆍ판매자가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해야 하는 의무가 없는 것은 아니다.” 라고 강조했다.


㈜스와니코코(www.swanicoco.co.kr)는 2010년 창업 당시부터 경북 고령 소재의 연구소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달팽이 점액질, 산삼배양근, 인삼, 죽순, 허브 등등 식물성 발효원료를 이용하여 천연화장품을 개발/공급하는 브랜드다.


스와니코코 제품은 화학성분 중에서 피부에 문제가 되는 성분은 천연 성분이나 자극 없는 성분으로 대체 했다. 또한 성분 나노화 기술과 8無 시스템(8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하는 시스템), 안정성 검사 등을 바탕으로 제조함으로써 ISO9001, ISO14001 까지 획득해 대외적으로 신뢰를 얻었다. 모든 제품은 구매 후 2주안에는 자신의 피부와 맞지 않거나 효과가 없으면 무조건 환불해준다. 기술력과 제품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한편 스와니코코는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 에 판매금액 일부를 기부하고 있으며 동물 보호협회 ‘카라’ 가 선정한 동물 실험하지 않는 착한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국내 오픈마켓(G마켓, 11번가, 옥션, 이베이)은 물론 전국 피부샵과 홈쇼핑에도 공급되고 있으며 일본, 중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헤럴드 생생뉴스 /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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