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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다 이순신', 논란에도 시청률상승 24.3%
[헤럴드생생뉴스] KBS2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주인공 이름으로 인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2회는 전국기준 2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2%)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최고다 이순신’은 첫방송부터 전작이었던 ‘내 딸 서영이’의 첫 회 시청률(19.3%)를 뛰어넘으며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그러나 주인공 이순신(아이유 분)의 이름을 둘러싸고 이순신 장군 비하 논란에 휩싸이며 부정적인 여론에 역풍을 맞지 않을까 우려를 샀지만 첫 회 22.2%, 2회 24.3%의 시청률로 승승장구했다.

이날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이순신이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 신준호(조정석 분)를 사칭한 사기꾼에게 대출 사기를 당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또한 톱스타 최연아(김윤서 분)는 자신과 계약하자 제안하는 신준호에게 이순신을 최고로 키워보라는 제안을 하며 본격적인 이순신의 스타 도전기에 불을 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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