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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운용 ‘코리아트렌드’ 펀드
삼성자산운용은 시스템 트레이딩을 통해 초과수익을 창출하는 비과세 추구형 펀드인 ‘삼성 알파클럽 코리아트렌드Q3’를 출시하고 7일부터 대우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투자신탁재산의 대부분을 매매차익이 비과세되는 KOSPI200지수 선물에 투자해 연 8%이상의 절대 수익을 추구한다.

김진형 삼성자산운용 리테일영업본부장은 “금융소득 종합과세제도의 변경과 함께 절세형 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주식시장의 추세적인 변화에 상관없이 장중 KOSPI200지수 선물매매를 통해 비과세 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금리+α’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위험 선호 투자자들을 위해 순자산의 5% 내외 증거금으로 연 4.5%의 기대수익을 추구하는 ‘삼성 알파클럽 코리아트렌드Q1’ 펀드도 함께 출시됐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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