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 소장과 직원들은 이른 아침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감사인사와 함께 프리허그와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노고를 격려했으며, 따뜻한 음료를 건네고 추위에 언 몸과 마음을 녹여 주었다.
인천 LNG 복합발전 7~9호기 현장의 박희문 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근로자 분들께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는데, 새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부터 ▷1일 1감사 표현하기 ▷일주일에 한번 감사문자 보내기 ▷한달에 한번 감사편지 쓰기 및 다양한 감사나눔 활동을 통해 긍정과 열정이 넘치는 조직문화 확산과 행복이 넘치는 일터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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