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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케이프, 업계 최초 ‘산행 보험’ 가입행사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패션기업 형지(대표 최병오)의 아웃도어브랜드 ‘노스케이프(Northcape)’가 오는 8일부터 한달 간 ‘안전산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국내 최초로 ‘산행 보험’ 쿠폰을 증정한다.

본격적인 봄 산행 시즌을 맞아, 안전지식 부족이나 장비 미착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노스케이프는 전국 매장에서 제품 15만원과 2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모바일 보험 쿠폰을 5매, 10매가 증정한다. ‘헬로몽’ 홈페이지(www.hellomont.com)에 접속해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산행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쿠폰 1매 기준, 1일 산행보험이 적용되며 상해후유장애 및 골절진단비, 상해입원일당, 화상수술발생보험금, 배상책임, 휴대품손해 등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다.

김영만 노스케이프 아웃도어 부문장은 “봄철 해빙기에는 준비 부족과 부주의로 산악 사고가 특히 많이 발생한다”며 “노스케이프안전산행보험을 통해 안전한 봄 산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노스케이프 홈페이지(www.northcapekorea.com)와 블로그 (blog.naver.com/northcap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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