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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청년’ 유승찬, 4월 13일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유승찬이 미니앨범 ‘드라이브(Drive)’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승찬은 다음달 13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에서 ‘드라이브 콘서트’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 날 콘서트에서 유승찬은 미니앨범 수록곡과 각종 드라마 OST 무대를 비롯해 직접 찍은 여행사진 공개, 관객과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유승찬은 “언제나 가까이에서 음악을 전해주고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청년’ 가수 유승찬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조만간 합동 공연을 함께 펼칠 깜짝 게스트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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