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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평 아파트를 34평으로 쓰는 공간 활용법?

직장이나 집안에서 해야 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도무지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면주위를한번찬찬히돌아보자. 십중팔구 일에 필요한 용품이나 기구, 서류 따위가 뒤죽박죽 아무렇게나 놓여 있을 것이다.  정리돼 있지 않은 공간에서 일이 손에 잡힐 리 없다.
 
정리 잘 하는 사람이 더 높은 연봉을 받고 빨리 승진하더라는 해외의 조사 결과는 정리의 장점들을 구구절절이 나열하지 않더라도 수긍이 가는 익숙한 레퍼토리다. 화물선 한 가득 실어 해외로 내보내는 승용차도 빈틈 없이 오와 열을 맞춰 싣지 않으면 수십 대를 선적하지 못해 손해다. 정리는 곧 돈인 셈이다.
 
봄이 조금씩 다가오며 슬슬 한겨울 난방장비와 두꺼운 침구류, 옷들은 깊숙이 넣어 보관하고, 대신 봄 옷가지를 꺼내두고 예전에 사두기만 하고 어디 박혀 있는지 모를 개인 물품들을 찾아 나설 때가 됐다. 하지만 잔뜩 풀어헤쳐 놓고 뒷수습을 못할까 걱정도 든다. 캐비닛이나 장롱 등 수납 가구를 추가로 들여놓자니 추가 비용과 그 자체로 생기는 공간 압박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럴 때 ‘정리의 신’이라도 나타나 도와준다면 좋으련만…


  
‘정리의 신’은 있다. 생활건강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판매중인 ‘에스원퍼니처 멀티랙’은 커다란 수납장을 놓을 수 없는 모서리, 가구와 가구 사이, 자투리 공간에 손쉽게 설치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DYI 수납장이다.
 
에스원퍼니처 멀티랙은 최소 2단에서 최대 11단까지 사용자 마음대로 세울 수 있어 청바지, 티셔츠, 모자, 점퍼와 같은 캐주얼 의류는 물론 책, 서류, 신발, 속옷, 화장품, 장신구 등 온갖 개인 비품을 종류별로 말끔하게 수납 정리해 준다. 욕실, 안방, 거실, 주방, 발코니, 신발장 앞 등 어디에든 용도에 맞게 두고 쓸 수 있다.
 
일단 설치해 사용하다가도 언제든 즉석에서 필요에 따라 단수의 변경과 단 높이 조절, 분해가 가능하다. 망치, 드라이버 등이 일체 필요 없는 블록식 조립 방식이기 때문에 DIY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 노약자도 맨손으로 간단하게 조립, 분해 할 수 있다. 단 높이 조절을 통해 부츠, 워커, 화분, 대형책자도 세워서 보관할 수 있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은 에스원퍼니처 멀티랙 9단 수납장을 소비자가 5만9000원에서 무려 50%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중이다.

▶이곳을 누르시면 제품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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