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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티칸 박물관전, 예술의전당 25주년 기념 50% 할인
[헤럴드생생뉴스]바티칸 박물관전이 예술의전당 개관 25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티칸 박물관전 티켓을 현장 구입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 티켓을 제시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할인혜택은 바티칸 박물관전의 주최사인 예술의전당 개관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국내 최초 바티칸 박물관 소장 유물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 라파엘로의 ‘사랑’ 등 바티칸 박물관 소장 거장들의 진품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특히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는 퍼즐처럼 따로따로 나뉘어 발견된 미완성작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특유의 기법과 신비감으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예술의 전당 전시 담당자는 “바티칸 박물관전은 대한민국 최초로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되었고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를 떠나게 된다”며 “예술의전당 개관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에서 바티칸 박물관 소장 미술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분들이 누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티칸 박물관전 - 르네상스의 천재화가’는 오는 3월 3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 또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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