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은 최근 양악수술 후에 레이디경향 3월호에서 봄의 여신과 같은 우아하고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994년 룰라 1집으로 데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김지현은 “그 동안 강하고 섹시한 외모 때문에 늘 노출이 있거나 짙은 메이크업만 해왔었다”며 “양악수술 후 변화된 외모에 맞게 옅은 메이크업을 하고 청순한 컨셉으로 화보촬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부정교합으로 양악수술을 받은 김지현은 얼마 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화보 촬영현장 사진을 올리고 부기가 아직 빠지지 않았으니 기다려 달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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