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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사ㆍ보육교사 되기…“현장실습 따져봐야”
‘실습대란’ 때 무더기 자격증, 교육과정 취소

민관 관리감독 강화…프로그램 연계 따져야

[헤럴드생생뉴스]취업과 재취업을 위한 대안으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도 높은 가운데 실습프로그램에 대한 꼼꼼한 확인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3월 개강을 앞두고 간편하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원격 교육기관의 교육프로그램이 인기다. 그러나 일부 원격 교육기관이 수월성을 지나치게 추구한 나머지 부실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격증을 발급한 것으로 드러나 실습과목 인증 취소와 자격증 취득 취소, 해당과목 이수취소가 무더기 발생했다. 이른바 이 ‘실습대란’은 교육부 및 보육인력국가자격증센터와 실습을 진행하는 학교 등의 전방위 감독 강화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지난 해 일어난 ‘실습대란’의 파장이 이번 2013년 3월 정규학기에도 영향을 미쳐 많은 수강생들이 사회복지현장실습, 보육실습 교과목 수강신청을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각 현장실습이 필수 과목에 포함되어 있어 꼭 진행해야 한다. 온라인 교육기반의 원격평생교육원은 현장실습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지 않아 오프라인 평생교육원이나 일반대학 시간제 수업으로 현장실습 교과목을 연계해 왔다. 그러나 현재 실습교과목을 보유한 교육기관들이 대폭 줄어 실습과목 연계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김희찬 실장은 “실습프로그램 연계가 부실한 기관을 선택했다가는 자격증 취소는 물론 재취득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며 “특히 실습 프로그램 연계를 특별히 주의 깊게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런 상황을 예상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곳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등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전과목 평가인증을 받은 학점은행 전문 교육기관이다. 1:1 전문 학습플레너가 과정 문의에서부터 수강신청, 수업과정의 전반적인 관리 뿐 아니라 자격증, 학위 신청까지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헤럴드경제는 3월 개강을 맞아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과 함께 수강료 40% 할인 장학혜택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 및 회원가입을 한 경우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에 개설된 전과목에 대해서 파격적인 40%할인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및 문의 : 이벤트 페이지에 간단한 신청서 작성 또는 전화(1566-1461)로 신청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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