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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하나 클래식 아카데미’개원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21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하나대투증권빌딩 한마음홀에서 제26기 ‘하나 클래식 아카데미’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 클래식 아카데미’는 지난 2000년 10월 처음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강좌마다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연주와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박은희 음악감독의 풍부한 해설이 어우러져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하나 클래식 아카데미’는 매 기수마다 주제를 달리해 진행된다. 회원 모집 시 기존 회원들의 재수강율이 70%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이번에는 ‘작곡자의 보물 찾기’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강좌와 연주를 진행한다.

임영호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은 “하나 클래식 아카데미는 연주와 해설이 함께하는 신선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클래식 아카데미’, ‘푸른 음악회’ 등 더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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