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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북구보건소, 무료 ‘혼인전 건강검진’ 실시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북구보건소가 관내 예비부부 선착순 50쌍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무료 ‘혼인전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자신의 건강상태와 검진과 함께 출생할 자녀 건강상 장애를 줄 수 있는 유전성 및 전염성질환 유무를 확인해 장애아 발생 예방과 건강한 가정을 조성을 위한 것이다.

검진은 풍진검사를 포함 20종으로 예비부부 중 한명만 북구 주민이면 검진 가능하고, 검진결과는 2주 이내 개별 통보한다. 유소견자는 상담ㆍ정밀검사 후 및 치료 조치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검진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보건소로 전화 문의 후 신분증과 결혼 확인서류(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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