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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엔 투자 규모 4.3조원”…교직원공제회 간담회서 밝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오는 2017년 주식투자 예상 규모를 4조300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명실상부한 증시 ‘큰손’이 된다.

김정기<사진> 공제회 이사장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2013년 자산 운용 전략 간담회’를 갖고 “올해는 주식과 대체투자 부문의 투자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내 대체투자는 올해 4조5740억원(20.6%), 해외 대체투자 규모는 1조5871억원(7.2%)까지 확대된다. 주식과 채권 비중도 조정에 들어간다. 주식은 4129억원을 신규 투자하는 반면, 채권 운용 규모는 7484억원을 축소한다. 

안상미 기자/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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