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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광유리, 독일 엠비엔테 2013서 1000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삼광유리(대표 황도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2013 독일 엠비엔테(2013 Ambiente)’ 전시회에 참가, 약 1000만 달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광유리는 내열강화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의 신제품 퓨어를 비롯, 최근 출시한 유아용품 브랜드 얌얌의 젖병, 이유식기 등을 전시, 총 50개국, 약 200건의 상담을 통해 약 1000만 달러 수출 계약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독일 엠비엔테’는 지난해 전세계 4500개 업체가 참가하고 14만 5천 명이 방문한 세계 3대 가정생활용품 전시회로 삼광유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명품관에 부스를 마련했다. 명품관 전시는 3년 이상 해당 전시회에 참가하고 부스의 크기 및 디자인 평가와 함께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야 입점이 가능하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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