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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탁결제원, 투자자문사 지원 ‘자산관리 플랫폼’ 오픈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여의도 본원에서 ‘자산관리플랫폼’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플랫폼 구축사업은 지난해 7월 발표된 금융위원회의 ‘투자자문산업의 건전화 등을 위한 종합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투자자문회사와 증권사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약 8개월 동안의 개발과정을 거쳐 완료했다.

투자자문회사는 자산관리플랫폼을 통해 투자일임재산운용과 관련된 백오피스업무를 펀드넷 시스템 및 네트워크와 연계해 표준화ㆍ자동화된 프로세스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투자일임 계좌관리, 매매내역 운용지시, 입출금 내역관리, 잔고내역 관리 등의 업무를 이메일이나 팩스 등을 통해 다수의 증권사 지점망과 동시 다발적으로 수행해왔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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