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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보증보험 창립 44주년 맞아 새 CI 선포...“글로벌 금융회사 도약” 다짐
[헤럴드경제=김양규기자]SGI서울보증은 19일 창립 44 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선포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금융회사로 도약할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김병기 SGI서울보증 사장은 이날 CI 선포식에서 “이번 새 CI 선포를 계기로 중소기업과 서민에게 없어선 안 될 ‘Best 신용 파트너‘로 거듭나겠다” 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 노력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2020년 Global Top 3’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신용파트너라는 비전을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덧붙였다.

이번에 선포한 새로운 CI는 SGI서울보증의 비전 슬로건인 ‘Your Best Credit Partner’를 반영했다. 특히 SGI라는 영문 이니셜을 CI에 반영함으로써 해외에서도 회사 브랜드 가치와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 해외에서 보증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안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뉴욕사무소 개소 등을 통해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보증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베트남 해외사무소의 지점 전환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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